방시혁, 뉴진스 팬덤 국감 출석 요구 속 캣츠아이와 홀쭉해진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신의 SNS 계정에 그룹 캣츠아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시혁은 개인 SNS에 “Got in touch with @katseyeworld in Tokyo. Congrats on your first Asia promotion trip! #KATSEYE #HXG #HYBE”라는 문구와 함께 캣츠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캣츠아이 멤버들과 함께 신곡 ‘Touch’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방시혁은 환한 미소로 캣츠아이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앞서 방시혁은 지난 7월 미국 베벌리힐스의 한 길거리에서 BJ 과즙세연과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와 달리 최근인 해당 사진에서 방시혁은 비교적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반면 그룹 뉴진스의 팬인 팀 버니즈는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김주영 어도어 대표가 국정감사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하이브의 의장인 방시혁의 참석을 촉구하고 있다.

1일 팀 버니즈는 X(구 트위터) 계정에 “의결이 끝난 후 발표된 기사 중,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요청 명단에 기재된 ‘방시혁’ 의장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 됐다는 소식과 함께, 환경노동위 관계자로부터 문체부위 국정감사에서는 전체 의결이 종료돼 오늘 발표된 ‘직장 내 괴롭힘’ 안건의 김주영 대표이사 외에 추가 안건 및 증인 소환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한 익명의 비서관실 제보에 따르면 하이브 측이 이번 감사와 관련해 강한 항의를 표시하며 대관팀을 통해 몇몇 의원실에 긴밀히 접촉, 격을 낮추게 됐다는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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