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 3부작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에 방송인 장도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자발적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머리는 수재, 운동은 꼴찌, 한국 대학야구의 언더독을 꿈꾸는 서울대 야구부의 필사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이 가운데 2승2무 386패의 ‘서울대 야구부’를 위해 방송인 장도연이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자발적 서포터즈임을 밝혔다.
장도연은 한국 코미디계를 이끈 대표 미녀 방송인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장도연은 “나는 야구를 잘 모르지만 한편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서울대 야구부가 보여주는 불굴의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서포터즈로 응원을 이어가고 싶다”라며 뜻깊은 내레이션 참여였음을 밝혔다.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10월 7일, 14일, 2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