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좌파 광기 제대로 인식”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 속 여당의 지지도 상승에 대해 “우리가 잘했다기보다 민주당의 입법 내란 폭주가 더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홍준표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 “4대 여론조사 기관 합동으로 한 NBS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가 35대 33으로 처음으로 역전됐다”며 “좌파들의 집단적 광기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이제 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좌”라고 진단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