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남은 도시락으로 식사 해결 “알뜰하게” (미우새)

2025-02-09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알뜰한 한끼를 만들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는 송해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해나는 촬영장에서 챙겨온 도시락으로 아침 식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참치액과 간장, 계란들을 물에 풀어 소스를 만들 후 도시락에 들어있는 돈가스를 넣어 가츠동을 만들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알뜰하다”며 칭찬했고, 스페셜 MC 김준현은 “저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 역시 “촬영장가면 스텝분들이 인원수 대로 도시락을 준비하시는데 안먹는 사람이 생기면 폐기 처리한다. 그럴 때 아까운데 알뜰하게 챙겨 오는 건 좋은 생각같다”며 공감했다.

송해나는 가츠동 뿐만 아니라 도시락에 들어있던 샐러드를 예쁜 접시에 옮겨 닮고 닭가슴살과 소스를 얹어 ‘닭가슴살 샐러드’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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