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PICK] “쫄깃함 극강” 특수부위 맛집 공개한 다비치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우연히 찾게 된 동네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다비치 콘서트 그런데 엄정화송혜교린유재석송은이홍진경다듀임영웅선미최유리가 나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콘서트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강민경은 홀로 자신의 단골집을 찾았다. 이날 가게 사장님은 특별히 강민경이 별관에서 편히 먹을 수 있도록 별관 이용을 허락했다.

강민경은 “이 집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다. 집 근처니까 지나가다가 매니저와 스케줄 끝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래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별관 대관해서 망년회도 했었다”며 단골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시그니처 메뉴인 가로막살에 대해 “이 부위가 되게 생소하잖아요? 처음에 한입 먹고 너무 놀라서 물어보니 ‘숙성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외 굴솥밥, 스지된장찌개, 똠얌꿍라면, 술까지 야무지게 배를 채운 강민경은 연신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강민경의 단골 맛집은 서울 용산구 장문로에 있는 ‘남산막창’이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주말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가로막창을 비롯해 대구생막창, 가브리살, 항정살, 돼지꼬랑지+껍데기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