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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원영수 국제포럼= 6월 30일 지상 정비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캐나다 제2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항공편 235편이 취소돼 3만 명 이상 승객의 발길이 묶였다.
지난 6월 28일 오후 4시 30분 연방항공엔지니어협회(AMFA)에 소속된 웨스트젯 노동자 670명이 파업에 들어갔다. 다음날인 6월 29일 150편이 취소돼 승객 2만 명이 비행편을 이용하지 못했다.
항공산업은 캐나다 노사관계위원회(CIRB)가 직할하고 있어 시머스 오리건 노동부 장관은 강제조정을 명령했다. 그러나 파업은 합법적인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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