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 출시…10년간 최대 2억원 보장

2025-01-13

NH농협손해보험은 사망원인 2위와 4위에 해당하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은 통합뇌질환진단비와 통합심장질환진단비를 탑재해 1개의 특약으로 각각 최대 4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뇌·심장주요치료비보장 특약 선택 시 10년간 최대 2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어 뇌·심장 질환에 대한 보장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회차별 체증으로 지급하는 수술비 담보를 탑재해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25%씩 체증된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충북 청주농협을 방문해 신상품 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 지역 농·축협 및 농협손보 전속채널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한 농협손보의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NH365간병인보험' 기가입자의 경우 보험료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뇌·심장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의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뇌·심장 전문상품"이라며 "이 상품의 가입을 통해 최신 수술기법이 적용되어 고액화 되는 2대 질병에 대한 걱정을 덜고 든든하게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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