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김지연, 75kg까지 쪘다···결국 우울증까지

2025-11-03

75kg 체중 증가·건강 문제 고백

“관절 통증·우울증 초기 증상”

전문가 도움 다이어트 결심 밝혀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이 75kg까지 체중이 증가한 근황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김지연이 체중 증가로 인한 건강 문제(관절 통증, 갱년기, 우울증 초기)를 겪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다.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진 데뷔 후 영화, 드라마,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나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직업 변경 후 운전 시간이 길어지고 식사와 수면이 불규칙해져 체중이 75kg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관절 통증이 생기고 갱년기와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인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여러 다이어트를 했지만 지금은 100g도 빠지지 않는다”며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김지연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예전의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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