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측은 7일 이정재가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퀴즈 상금 100만원에 이정재의 사비 1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하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재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 중이다.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