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라이프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로 평생 건강 파트너 역할에 나섰다.
KB라이프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KB 딱좋은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을 출시하며 디지털 건강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종합플랜·뇌심플랜·간병플랜 중 선택할 수 있고, 암·심장·뇌혈관질환 등 3대 질환과 입원·간병 등 일상 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예를 들어 35세 남성이 종합플랜(일반심사형, 20년 만기)에 가입하면 월 4만 원대 보험료로 주요 질환과 의료비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유병력자도 3문항만 고지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355)을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온라인 전용 보험이지만 필요 시 디지털PB를 통한 유선·채팅 상담도 제공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운영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 구간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 가입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고객이 쉽고 빠르게 건강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평생 건강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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