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BRMUD(비알머드)를 운영하는 ㈜비엠코스가 최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투자 유치 성공으로 미국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엠코스는 기보에 이어 벤처전문투자기업 씨엔티테크㈜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 유명 래퍼인 카디비와 콜라보를 통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 ▲미국 아마존 마스크팩 부문 2위 달성 ▲미국 코스트코 입점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나철균 대표는 "기술보증기금과 씨엔티테크㈜의 투자 유치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엠코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BRMUD(비알머드)는 미국 코스트코를 포함한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11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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