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SK FC(이하 제주)는 오는 12월까지 축구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 관광 프로그램 ‘축구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축구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은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산업과 스포츠 관광을 융합해 제주 경제 활성화 및 구단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는 제주 방문을 희망하는 30인 이상 기업·학회·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축구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연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코어커뮤니케이션 여행사이트 ‘스포투어(https://spo-tour.co.kr)’에서 가능하다.
워크숍 및 회의를 위해 제주 클럽하우스 인재관 강당(최대 100명 수용)을 대관할 수 있다. 제주는 프로젝터, 음향시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 클럽하우스 및 경기장 투어, 홈 경기 단체 관 등 다양한 축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투어에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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