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찾아주세요"…신지, 나이트 전단지 초상권 도용 '경고'

2025-04-27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초상권 침해에 분노했다.

신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다.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다고 한다"면서 포항의 한 나이트 클럽 전단지를 게재했다.

해당 전단지에는 '부킹! 예쁘게 확실히!',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주세요'라는 글과 신지의 사진이 담겼다.

신지는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겠다.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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