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팔탄분기점에서 대형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쌀 10t 가량이 도로에 쏟아지기도 했다.


경찰은 쌀을 싣고 달리던 6.5t 화물차가 1차 사고로 전도됐고 이를 25t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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