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버리·테퍼, 그 방법 또 썼다…공포장에 베팅한 ‘이 주식’

2025-08-19

머니랩

투자 고수는 공포에 사고 환호에 판다. 지난 2분기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이 원칙이 확인됐다.

지난 4월 초,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에 고율의 관세(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극도의 공포심이 휘몰아치며 급락했다. 하지만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를 이끄는 워런 버핏을 비롯한 투자 대가(大家)들은 매수 버튼을 눌렀다. 머니랩이 최근 공개된 올 2분기 ‘Form 13F’(이하 13F) 보고서들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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