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스케줄 앱 ‘블립’이 글로벌 활약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서비스를 21일 정식 오픈한다.
‘블립’ 측은 “피원하모니가 첫 영어 앨범 ‘EX’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세우고, 북미에서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펼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왔다”며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블립’은 ‘영업왕 이벤트’, ‘입덕 & 최애 멤버, 아티스트 이미지 게임’ 등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베이 미션을 준비해 팬들의 참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스케줄을 비롯해 팬로그, 갤러리, 토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팬 플랫폼으로,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덕질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팬들은 피원하모니의 국내외 활동 일정을 방송, 행사, 축하 등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작 10분 전 스케줄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또 취향이 비슷한 덕질 메이트와 연결되어 소통할 수 있고,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인 ‘팬로그’를 활용해 피원하모니와의 추억을 스케줄과 연동해 사진과 함께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여기에 나의 덕질 취향을 알아보는 ‘덕질미션’과 아티스트의 좋아하는 모먼트를 공유하는 ‘갤러리’ 기능까지 풍성한 덕질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투데이’ 화면에서는 아티스트의 최신 트렌드와 케이팝 이슈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피원하모니는 영상을 통해 ‘블립’ 오픈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블립’ 앱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열린 ‘2025 KGMA’에서 ‘베스트 뮤직 10’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를 진행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북미, 중남미까지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어 2026년 1월에는 월드 투어의 무대를 유럽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