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메딕스의 브랜드 ‘메디25’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생동성, 임상시험 참여 플랫폼'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메디25’는 국내 생동성시험 및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1년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약 16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최다수의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이끌며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ONE-STOP 아웃소싱 체계를 통해 참여자 모집 과정을 효율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임상시험 추천과 간편 응대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성은 제약사 및 연구기관뿐 아니라 참여자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메디25 헬스케어’ 서비스는 개인 의료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이용자는 처방약 정보와 10년간의 건강검진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AI가 이를 분석해 필요한 임상시험 공고를 자동 매칭해준다.
올해는 간병인과 보호자를 연결하는 ‘메디25케어’,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춘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구매 서비스 ‘메디25헬스’를 연달아 론칭하며 헬스케어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메디25’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성원과 저희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이용자가 더 쉽고 편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삼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