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본 회의, 1시간 33분 지연 개회

2024-07-02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일 오후 2시에 개회하기로 했던 국회 본 회의가 1시간 33분이 지나서야 열렸다. 채 상병 특검법 본 회의 상정에 반발해 우원식 국회의장실 앞에서 집단 농성을 벌였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면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전화를 했던 우 의장은 "국민의힘 의원 총회를 기다렸는데 아직 확답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하며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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