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는 ‘뉴케어(NUCARE)’ 출시 30주년을 맞아 “‘NUCARE BEYOND 30’이라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축적된 연구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이달 24일 열린 뉴케어 출시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뉴케어는 지난 30년간 균형영양식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한국 케어푸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NUCARE BEYOND 30, 뉴케어 30년의 가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뉴케어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 대표를 비롯해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 원장, 하월규 전 대상 중앙연구소 초대 건강연구실 실장 등 산업계와 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원용 식품안전정보원 정책연구실장은 이날 ‘케어푸드 정책 동향: 특수의료용도식품과 고령친화식품 중심’이라는 주제로 국내 케어푸드 산업의 제도적 기반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임희숙 경희대 교수의 ‘당뇨병성 신증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발표와 이주훈 서울대 교수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및 맞춤형 식품의 미래’ 강연이 진행되며 과학·정책·산업을 아우르는 케어푸드의 통합적 비전을 함께 조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