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 과거 베네치아 여행 기억을 잃은 듯한 반응을 보이며 이혜원의 타박을 받았다.
3일 방송되는 ‘선 넘은 패밀리’ 77회에서는 ‘이탈리아 패밀리’ 남국현·미키가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산 마르코 광장 종탑에서 진행된 ‘천사강림’ 행사와, 300년 역사의 ‘카페 플로리안’에서 중세 간식을 즐기며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방송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베네치아 가고 싶다”고 말했고, 아내 이혜원은 “갔었잖아”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안정환이 “정말로?”라고 되묻자, 송진우가 “한 명은 모른대~”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안정환은 송진우에게 “야!”라며 레이저 눈빛을 날리기도 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가면을 쓴 채 선상 파티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한다. 송진우가 “가면 쓰고 노니까 더 재밌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네가 그러고 싶은 것 아니냐”고 받아쳐 다시 한 번 티키타카가 펼쳐진다.
‘선 넘은 패밀리’ 77회는 3일(목)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