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전체기수 합동강의

2024-12-04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d Fontes Program, AFP)에서는 1기부터 33기에 이르는 전체기수 수료생 및 현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6일(화)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합동강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강의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역사학부 박 훈 교수가 ‘G8시대의 한국, 일본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한일관계와 한일근대사’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지도자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총 20주에 걸쳐 이뤄지며,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10분까지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의 전용공간에서 진행되며, 국내 및 해외 답사도 예정되어 있다. 다음 기수 과정은 2025년 3월부터 시작하며, 원서 접수는 1월 중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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