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당신의 운명을 읽어라... '운명을 보는 기술'

2025-11-28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운(運)을 읽어라. 인생이 쉬워진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좋은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강조하는 역술가 박성준의 책 '운명을 보는 기술'(페이지2북스)이 나왔다. 오랜 세월 검증된 동양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낸 안내서로, '운'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앞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사주', '관상', '풍수'는 인생의 흐름을 읽고, 운명을 바꾸는 가장 오래되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사주로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관상으로 마음을 단련하며, 풍수로 공간의 기운을 조율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사주와 관상은 단순한 점술의 영역이 아닌 통계와 논리가 어우러진 일종의 인문 철학임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사주와 관상을 단순한 운세나 외모 평가가 아닌, 삶을 성찰하고 세상을 현명하게 바라보는 철학적 도구로 사용한다.

저자 박성준은 30년 넘게 역술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7천만회를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등 주요 방송 자문을 맡아 대중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삼성, 한화, IBM,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서 강연하며 사주, 관상, 풍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실용적 관점을 전파하고 있다. 값 18,800원.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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