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고성능 울트라 노트북 '16MT2 시리즈' 출시…“고객 중심 설계로 교육·행정 디지털 전환 지원”

2025-07-14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프리미엄 디자인을 결합한 고성능 울트라 노트북 '16MT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교육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들이 요구하는 디지털 전환 및 ESG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6MT2 시리즈'는 최신 인텔 코러 울트라 5 및 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AI 연산 최적화를 통해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32GB LPDDR5 메모리, 최대 2TB NVMe SSD를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40.6cm IPS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색감과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을 조합한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바디는 두께 15.8mm, 무게는 1.16kg 초경량 설계를 실현했다. Wi-Fi 6E 2x2 MIMO, Bluetooth 5.3, 다양한 USB-C(3.2 Gen1, PD, DP Alt Mode), HDMI 등 폭넓은 포트 구성을 통해 뛰어난 연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로써 휴대성과 기동성을 극대화해, 이동이 잦은 교육 현장이나 행정기관, 출장 업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는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실 구축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16MT2 시리즈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 그리고 초경량 1.16kg 설계를 통해 전자칠판과 무선 화면 전송(미러링) 시스템과 연계할 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전자 문서 기반 회의 자료 열람, 실시간 발표, 메모 작성 및 즉석 피드백 등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종이 서류 사용 최소화 △토너 및 잉크 등 환경 폐기물 절감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행정력과 비용 절감 △보안 자료 유출 위험 최소화라는 ESG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포유디지탈이 직접 ESG 경영을 추진하기보다는 국내외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됐다. 교육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제고, 자원 절약을 지원하며, ESG 트렌드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이번 16MT2 시리즈는 사용자가 각자의 리듬과 기준에 맞춰 일하고, 배우고,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 같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포유디지탈은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술을 누리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든든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유디지탈은 2005년 설립 이후, 교육용 태블릿 PC를 비롯해 노트북, TV, 생활가전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쌓아온 IT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전국 교육청과 공공기관에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공공조달 스마트기기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포유디지탈은 월 30만대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라인과 자체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KC, CE 등 글로벌 인증과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인증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좋은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고객의 감성과 태도를 담아내는 동반자로 정의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캠페인 '내가 사는, 나의 세상'을 통해 사용자가 각자 기준과 리듬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응원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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