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t024, 첫 EP 발매 D-DAY! ‘TRACE’ 발매

2025-02-07

‘실력파(Alt R&B) 뮤지션’ t024가 아티스트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듬뿍 담아낸 첫 EP를 선보였다.

t024(티공이사)가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ACE(트레이스)’의 음원과 타이틀곡 ‘Make the vibe(메이크 더 바이브)’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앨범에는 멤버 Senji(센지)와 Nap!er(나피에르)가 작사, 작곡한 총 여덟 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t024가 느끼고 겪어온 감정을 모은 집약체로서 현재 t024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향’ 중에서도 남겨진 ‘잔향’을 주제로 하는 신보는, 후각적 요소를 ‘잔상’이라는 비주얼적인 요소로 표현하고 리스너들에게 청각적 경험을 넘어 후각, 시각까지 자극하는 입체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t024는 각기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향’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을 깊이 있게 탐구해 음악적으로 감정적인 공감을 형성하고자 한다.

타이틀 곡 ‘Make the vibe’는 입체적인 드럼과 베이스가 곡 전체 분위기를 이끄는 팝 기반의 곡이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될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모두가 각자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이번 앨범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표현했다.

외에도 딥 하우스, 서정적인 어쿠스틱 팝, 얼트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이 다채로움을 더하며, ‘It’s because(잇츠 비커즈)‘의 후반부가 다음 트랙인 ’Cederwood&Tangerine(시더우드&탠저린)‘의 인트로와 연결되는 부분은 또 하나의 앨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앨범은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제이슨 므라즈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으며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t024의 첫 번째 EP ’TRACE‘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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