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2.04 17:12 수정 2024.12.04 17:13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은행연합회는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은행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는 은행연과 20개 은행,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동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TF는 지난 2일 소상공인·지역상권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 자금지원 등 보다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은행권이 추진키로 한 것과 관련해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은행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은행 관계자들은 은행권 소상공인 지원 TF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효성이 있고 지속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공감하고,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