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아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54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55% 오른 8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9만 9,958주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영교 의원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지역화폐 관련주인 코나아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키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를 적극 검토해 경제가 살아나는 마중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안에서는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또는 지역화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 추경이 집행되면 경제성장률이 1% 정도는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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