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테디노트가 쓴 AI 전문가의 챗GPT 업무 활용법
직접 만든 실용적인 AI 챗봇으로 업무 혁신 이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챗GPT와 GPTs를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끄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삼성전자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자 테디노트(이경록)와 AI 교육 전문가 김정욱이 집필한 이 책은 챗GPT의 기본 설정부터 프롬프트 작성법, 멀티모달 데이터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엑셀 자동화,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38가지 활용 예제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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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픈 AI가 새롭게 선보인 o1, 소라(sora), 서치(search), 캔버스(canvas) 등 최신 기술과 GPT 스토어를 활용한 맞춤형 AI 챗봇 제작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연말정산, 뉴스 요약 등 실용적인 챗봇 5개의 제작 예제를 통해 독자들이 직접 AI 챗봇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테디노트는 패스트캠퍼스, 멀티캠퍼스 등에서 AI 강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김정욱은 전자신문,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에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에서 빅데이터를 연구하고 있다.
생성형 AI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부터 코딩 초보자, AI 챗봇으로 업무 자동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한빛미디어. 값 24,000원.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