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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익스피리언스 ‘파워바이 AI’에 적용돼...각 플랫폼 효율성·보안성 극대화 노린다
“제품·서비스 전주기에서 신뢰성 갖춰진 버추얼 트윈 세상 만들 것”
다쏘시스템이 다중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기능 ‘3D UNIV+RSES’를 론칭했다.
이 기능은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내 IP수명주기관리(IPLM) 아키텍처 ‘파워바이AI(POWER by AI)’에 이식된다. 3D UNIV+RSES는 고품질 PLM 데이터 및 특허 도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버추얼 트윈, 3D 디자인 등에 대한 서비스형 경험(Experience as a Service, XaaS) 콘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해당 XaaS는 생성형 AI 기반 경험(GenXp), 버추얼 동반자(Virtual Companions) 지능·서비스형 버추얼 트윈(Intelligent Virtual Twin Experience as a Service) 등 다쏘시스템이 지향하는 콘텐츠가 포함된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 기능은 3D익스피리언스·메디데이터(Medidata)·센트릭(Centric) 등 자사 기술의 보안성·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다쏘시스템이 정의하는 지적재산(IP) 기반 경제 생태계인 ‘생성형 경제’를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다쏘시스템 회장은 “지적재산을 생성·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버추얼 트윈 경험이 주요할 것”이라며 “3D UNIV+RSES는 지식·노하우의 원천으로, 인류 발전과 상호 이익에 원천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