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북, 공무원 수험총서와 오디오 수험총서 동시 발간
자격증 시험 등 스마트폰 필기와 오디오북 암기로 해결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스타트업 기업인 엠북이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스마트폰 수험총서'와 '오디오 수험총서'를 내놨다. 엠북은 '공부혁명'을 모토로 차별화된 학습법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70종 이상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출시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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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험총서는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전자책이며, 구입 즉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앱을 이용해 교재에 마음대로 쓰고, 저장하고, 쓴 내용을 지우는 등 자유로이 필기할 수 있다.
오디오 수험총서는 인공지능 성우를 이용한 오디오 학습교재다. 20시간 강의에 상당하는 내용을 서울대 졸업자, 교수, 고등고시(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자격증 시험 고득점 합격자 등 최고 전문가가 2~3시간 분량으로 압축해 오디오북으로 제공한다.
엠북은 그동안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무원 등 시험 교재로서 헌법, 행정법, 형사법, 민법, 소방법규 등과 공인중개사 시험 전 과목 교재, 각종 자격증 시험 수험교재를 스마트폰용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발간했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