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사는’ 김대호, 집 공개 고충 토로 “사람들 많이 와” (홈즈)

2024-09-06

아나운서 김대호가 집을 공개한 이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많이 바쁘다”며 집 매물을 대신 알아봐달라고 요청한 김대호는 “내 집을 많이 공개하다 보니 사람들의 왕래가 잦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김대호는 “그런 경우도 있다. 술을 마시고 가방을 놓고 갔는데 다음날 집 앞에 가방이 놓여있더라. 나는 너무 고맙다”며 집을 공개한 덕에 잃어버린 물건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그런데 이제 짐이 늘고, 오래 살다 보니까 변화가 있으면 좋겠더라”라면서도 “내가 원하는 집이 가끔 나오면 눈여겨보는 게 다다.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확인을 못 한다”며 새집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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