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기금 6억1000만원 지원
지난해 2만9319명 해당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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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6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제33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으로 열고 올해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6억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이산가족의 장래 가족관계 확인에 필요한 유전자검사 비용을 2014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작년까지 2만9319명이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남북협력기금으로 1500여 명이 검사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제4차 이산가족 실태조사에서 검사 의사를 밝힌 이산가족을 올해 우선 검사 대상으로 삼고, 이산가족 2·3세대와 해외 이산가족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북한이탈주민과 납북자 가족 등 유전자 검사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이산가족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추협은 '2024년 남북협력기금 결산보고' 및 '남북협력기금 자산운용지침'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