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영역 허문다” 쿠팡·올영에 손내민 유튜브…’모빌리티 비전’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2025-06-0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플랫폼 커머스 혁명: 유튜브가 쇼핑 기능 론칭 1년 만에 거래액을 1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4배 끌어올리며 크리에이터 경제를 급속 확장시키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구매 유도 영상이 95만 개를 돌파하며 새로운 수익 모델이 자리잡은 상황이다.

■ 오픈이노베이션 확산: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전력 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파워업 HDE'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대기업들의 스타트업 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창업진흥원의 '이노웨이브'는 18곳 중 3곳이 후속 사업화에 성공하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모습이다.

■ 한류 글로벌 확산: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가 한국을 마지막 방문지로 선택하며 K팝 세븐틴과 협업한 체험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국 방문 외국인 예약이 전년 대비 20% 급증하며 K팝의 글로벌 파급력이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쿠팡·올영에 손내민 유튜브…커머스 영역 허문다

- 핵심 요약: 유튜브가 쇼핑 기능 론칭 1년 만에 거래액을 1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4배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구매 유도 영상이 95만 개를 넘어서며 완전히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해냈다. 쿠팡, 올리브영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를 빠르게 확대해나가고 있다. 2030년에는 유튜브 쇼핑 거래액이 13조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스타트업 DNA 이식받아 혁신…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확산

- 핵심 요약: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파워업 HDE'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창업진흥원의 ‘이노웨이브’가 18곳 스타트업을 지원해 3곳이 실제 후속 사업화에 성공했다. 삼성그룹의 ‘C랩 아웃사이드’, 디캠프 등 다양한 대기업·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 확산은 산업과 기술이 실제로 연결되는 작지만 현실적인 시도”라면서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진짜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정보가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경제, 맞춤형 뉴스 ‘AI 프리즘‘ 서비스
  • 서울경제, AI로 독자 맞춤형 뉴스 시대 연다… ‘AI PRISM’ 시동
  • AI가 찾아준 ‘나를 위한 뉴스’… 독자 맞춤형 뉴스 시대 도래
  • 도쿄일렉트론, 한양대에 연구센터 설립…"로봇팔이 물건 집고 미스트 뿜어 목욕" 돌봄로봇, 5년내 상용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3. 한국에 반한 에어비앤비…체스키 창업자 “K팝은 ‘놀라운 현상’”

- 핵심 요약: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가 한국을 마지막 방문지로 선택해 방한했다. 에어비앤비를 통한 한국 방문 외국인 예약건수가 전년 대비 20% 급증했다. K팝 그룹 세븐틴과 손잡고 ‘세븐틴 에어비앤비 익스피리언스’ 체험형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체스키 CEO는 “K팝은 문화적 파급력 측면에서 놀라운 현상”이라고 강조한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세무 쟁점 파악·판례 정리…AI 에이전트 ‘택스캔버스’ 출시

- 핵심 요약: 생성형 AI 스타트업 ‘캔버스앤피플’이 세무사를 위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택스캔버스’를 정식 출시했다. 세무 전문가가 사건 개요나 쟁점 내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단 1분 이내에 핵심 쟁점을 파악해낸다. 다양한 해석과 최신 예규·판례, 법령까지 자동으로 분류해 정리해주는 서비스다. 기존 키워드 기반 세무 검색 방식의 비효율과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황이다.

5. 모빌리티 비전 밝힌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000270)가 미국에서 8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현지 판매량이 8만 4521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8.1% 늘었다. 기아도 7만 9007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5.1% 증가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FISITA 월드모빌리티콘퍼런스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부담에도 하이브리드차와 SUV 판매 호조가 실적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6. 귀뚜라미, 데이터센터 키우고…경동은 스마트홈 영토 넓힌다

- 핵심 요약: 귀뚜라미홀딩스가 AI 붐으로 수요가 폭증하는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경동나비엔(009450)은 종합 냉난방공조 공기질 스마트 홈 관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경동원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12.4% 늘어난 1조 4925억 원을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도 지난해 매출이 1조 2507억 원으로 1.1% 증가한 모습이다.

[키워드 TOP 5]

플랫폼 커머스 융합, 오픈이노베이션, K팝 글로벌 비즈니스, AI 전문서비스, 데이터센터 기술, AI PRISM, AI 프리즘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