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러니 대상타지···망가짐 불사 “연습 많이 해” (불후)

2025-02-22

가수 이찬원이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이하 ‘불후’)에는 윤수일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스트로 출신 라키는 최근 SNS를 통해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는 준비했다. 이때 김준현은 “라키와 함께 (챌린지에) 도전할 사람있나”라고 물었고, 전유진이 손을 들었다. 또 “이런 일에 이찬원 씨 빠질 수 있나”라고 하자, 이찬원은 벌떡 일어나 “사실 집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기다렸다는 듯 스튜디오 앞으로 나갔다.

그렇게 세 사람은 일렬로 서 준비 자세를 취했다. 전주가 흘러나오고 이찬원은 팔을 뻗고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듯 옆에 있는 전유진과 라키의 동작을 보고 따라 했다.

그렇게 무사히 챌린지를 성공하는 듯했으나, 이찬원은 아는 안무가 고갈됐듯 막무가내로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찬원, 전유진, 라키는 스튜디오를 휘저으며 무아지경 리듬을 탔고 그렇게 힘겹게 댄스 챌린지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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