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는 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 출시 10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디오나비는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에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신뢰를 쌓았다.
0.01mm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력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하고,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나비는 매년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 연간 약 4000개 식립에서 시작해 10년 만에 연간 14만 개 식립을 기록하며, 약 30배 성장을 이뤘다.
디오 이창민 마케팅기획팀장은 “100만 홀 돌파는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