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흡연과 클럽 출입 등의 영상이 확산돼 사과까지 한 배우 최현욱이 자신의 전라를 노출했다.
최현욱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베어브릭 소품을 구입한 것을 인증했다. 판매와 동시에 품절돼 고가의 리셀가까지 붙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최현욱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해당 소품에서 옷을 벗은 채 촬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쳐 담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최현욱은 성기를 노출하고야 말았다.
최현욱은 해당 사진을 황급히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된 뒤였다.
노상 흡연 및 꽁초 무단 투기, 클럽 출입 등의 영상으로 논란이 됐던 최현욱은 또 다시 자신이 촬영한 사진 때문에 도마 위에 올랐다.
최현욱은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캐스팅된 상태다. 온라인 게임 캐릭터로 만난 악연이 16년 후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재회한 갑을반전 혐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