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 아름다움, 한글 배우며 함께 나눈다

2025-04-03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가 선명하고 밝은 사진으로 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공유된다.

세종학당재단이 한국문화정보원과 협업해 생산·구축한 신규 공공저작물을 ‘누리 세종학당(nuri.iksi.or.kr)’을 통해 공개했다.

세종학당재단은 한국문화정보원의 ‘2024년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을 위한 저작권 확보 지원사업’에 참여해, 전 세계 한국어 교원 및 교육 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문화 사진 115점을 공공저작물로 제작했다. 이번에 공공저작물로 제작된 사진은 광화문, 창덕궁, 덕수궁, 북촌 한옥마을, 종묘 등 주요 문화재와 관광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 표시)으로 개방되며, 일부는 재단의 한국어 교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에 양 기관이 협업해 생산한 공공저작물 중에서 엄선한 문화 사진을 한국어 한국문화 자료 포털인 ‘누리 세종학당’에 등록해 교원이 무료로 내려받아 수업 보조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1028점의 추가 사진은 문정원이 운영하는 ‘공공누리 누리집(kog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학당재단 배종민 사무총장은 “이번 공공저작물 공개는 한국문화정보원과의 협업을 통한 첫 실질적 성과”라며, “국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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