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39회차 여자 배우·최고 미녀 스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1위 [슈퍼스타 투표 결과]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김혜윤이 여자 배우 부문, 최고 미녀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39회 여자 배우, 최고 미녀 스타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

2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2개 부문 모두 김혜윤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혜윤은 다른 후보들과 앞도적인 득표차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유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전체 득표수 2,395,920표 중 1,380,570표를 받았으며, 최고 미녀 스타 부문에서는 전체 득표수 3,339,840표 중 1,246,14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설강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미드나이트’, ‘불도저에 탄 소녀’, ‘동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된 김빵 작가의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중 김혜윤은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작품의 흥행에 힘입어 팬미팅 ‘Hye-ppiness’ 투어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최근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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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10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10월 최고의 앨범 투표, 12월 생일 스타 전광판 광고 서포트 투표, 40회차 남녀 가수·그룹·남녀 배우·예능 출연자, K-POP 최고의 보컬·피지컬·리더·댄서·걸그룹, K-POP 킹·퀸, 최고 미남·미녀, 뮤지컬 티켓파워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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