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요와 효율 개선 연구과제 11개사 선정

3년 동안 1,525억 원 지원 , 선정 배경이나 경제성 분석 없어

산자부가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 기술개발 올해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 2일 발표했습니다.

수요관리 5개 효율개선 6개 기업에 향후 5년 동안 국비 1,525억원을 투자하는 연구개발 과제 입니다.차세대 전기형 공동주택 제로 에너지화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를 제안한 브이산업에 145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전기차 충전기 대기전력 관리 디지털 유지 보수 기술개발 실증사업을 제안한 피라인 오터스사에 140억 원, 수요 맞춤형 물관리 시설 수요 자원화 기술개발을 제안한 에이치 코비에 135억원을 지원 하고 온디바이스 AI 기반 건물 에너지 수요자원화 기술개발과 실증에 130억 원, 제조설비 표준형 DR 운영 플랫폼 개발 및 전력망 연동 실증 과제를 제안한 인코어드톄크놀리지에 125억원을 각각 지원 합니다.

그리고 효율개선에 선정된 6개 기업은 반도체 공정 효율 개선 과제를 제안한 엘오티베큠과 원익아이피에스에 135억원. 130억 원을 각각 지원하며 이차전지 초저습 드라이 룸 에너지 절감기술개발을 제안한 신성엔지니어링에 150억 원,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청정 설비 효율화 기술개발을 제안한 신성이엔지에 150억 원, 건물 분야에 센추리에 140억 원 앱트뉴로사이언스에 110억원을 각각 지원 합니다 .

공히 기술개발 기간은 올해부터 28년까지 3년 입니다.

산자부는 2일 보도자료를 내놓으면서 선정 배경이나 기술개발 성공 시 시장파급효과등 경제성 분석 자료를 내놓지 않아 상당한 국비가 투여되는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 정부의 안이한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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