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25일 창업기업 대상 지원사업 설명회

2025-02-25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5일 대전역 2층에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일 비대면으로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 수자원공사는 성장의 기회가 절실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창업지원 역량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초기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는 각각 창업 3년 이내,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기술 실·검증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더해, 상담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밀착 상담도 이어갔다.

수자원공사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기업 지원 역량을 발휘해 물 분야 창업을 꿈꾸는 기업이 혁신성장과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닦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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