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업,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주식회사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5, 이하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로, 국내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스텔업은 AI 기반 외국인 취업 및 직무 교육 솔루션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텔업은 외국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AI 비즈니스 한국어 회화 학습 앱 ‘한글링(Hangling)’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들의 한국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스텔업은 외국인 채용 및 교육을 원하는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 기반 한국어 교육 및 직무 교육 솔루션을 공공시장에 확대 적용할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전문 인력의 채용과 교육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외국인 전문 인력 양성과 채용은 한국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텔업은 이번 엑스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외국인 취업 교육과정, 맞춤형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기업과 기관들이 외국인 인재를 보다 쉽게 채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