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츠, 20일 상장...삼성전자 1차 협력사

2024-11-18

위츠(대표 김응태)가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7일~8일 개인청약을 경쟁률 111.97 대 1로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액(5300원~6400원) 상단이었다.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무선충전모듈(전력수신RX) 및 무선충전기(전력송신TX)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반기에 매출액 487억9334만원으로 영업이익 17억1438만원, 순이익 3억5821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이 194억2582만원이며 자본총계는 262억6132만원이다. 부채총계는 637억5572만원인데 569억1338만원이 유동부채다.

상장직후 유통가능물량은 상장예정주식의 30.30%(376만2000주)다. 공모주식 외에 구주매출 주식이 8.05%(100만주), 기존주주 보유분 6.14%(76만200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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