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민제 “영케이, 막내가 자유로운 팀이 오래간다고 조언”

2025-01-20

킥플립이 수록곡 ‘워리어스’의 단독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의 영케이를 언급했다.

케이주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발매 쇼케이스에서 “영케이 선배님과 작업해서 영광이었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제는 “영케이 선배님께서 팀에 대한 조언도 해줬다. 막내가 자유로운 팀이 오래간다는 말을 해줬다. 이미 저희가 막내를 잘 챙겨주고 즐거운 분위기 잘 형성돼 있어 앞으로도 이런 팀 분위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막내인 동현도 “멤버들이 동생, 형 없이 편하게 해주고 있어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킥플립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2016년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했던 계훈을 포함한 7인조로 구성됐다. 팀명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뜻하는 말로,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서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담겼다.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 역시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는 패기와 각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앨범이다.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가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실력을 기대하게 한다.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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