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집중 육성’ 미래 국가대표 전임 사령탑에 윤용일 감독 “투어 코치 경험으로 유망주 발굴하고, 세계적인 선수 키울 것”

2025-02-26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미래 국가대표 전임 사령탑에 윤용일 감독을 선임했다. 윤 신임 감독은 지난 25일 대한체육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윤 감독은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4년간 미래 국가대표로 발탁될 유망주를 발굴·육성·관리한다. 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성인 국가대표팀을 제외한 국가대표 후보 선수,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들을 모두 총괄하는 역할이다.

윤 감독은 선수 시절, 1998년 김봉수에 이어 국내 선수 역대 두번째로 US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올랐다. 같은 해 방콕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식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은퇴 이후에는 삼성 테니스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남지성, 이덕희, 권순우 등을 지도했다.

윤 감독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투어 코치를 그만 두면서 3~4년 공백이 있었다. 다시 돌아와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 오랜 시간 투어 코치로 활약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후보 선수들이 투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어린 유망주들을 발굴해서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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