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이 컴백한다.
배급사 NEW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공개했다. 공식 개봉일은 6월 3일이다.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과 유아인, 안재홍, 라미란 등의 만남에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다.
다만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유아인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