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보건 접맥 어떻게?”...피플-한국안전학회 세미나 열어

(재)피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공동대표 임영섭)과 한국안전학회(회장 박달재)는 1일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 회의실에서 ‘안전보건에서 AI(인공지능) 기술, 어디까지 왔나?’란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AI 기술을 안전보건 관리에 활용하는 방안과 기술 개발 및 활용의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기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그룹장이 스마트 제조 사례 소개와 안전보건기술 확대 방향을, 김형수 ㈜켐토피아 상무가 AI 기반 작업위험성 평가와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김형석 ㈜헤르스 대표가 좌장을 맡고 LG화학, 현대건설, ㈜코너스, 인천대 관계자들이 지정토론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