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 30kg까지 버티는 견고하고 편리한 스텔라 노트북 360 거치대 출시

2024-10-14

21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업무나 학습에 절대적인 필수품이 된 노트북·태블릿을 좀 더 견고하게 거치하는 동시에 가장 편한 자세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지클릭커 스텔라 360 거치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시간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적당한 거치대 하나쯤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품이 된 지 오래이다. 거치대를 활용하면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좀 더 편안한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사용자의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 형태에 따라 견고성 위주의 제품과 휴대성 위주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지클릭커 스텔라 360은 모든 종류의 노트북을 견고하게 거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보다 안전하게 거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노트북·태블릿 거치대이다. 무려 30kg에 달하는 하중을 넉넉히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 덕분에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도 걱정 없이 올려놓을 수 있다. 이 같은 견고성은 두 개의 알루미늄 플레이트와 듀얼 힌지가 적용된 두 개의 암을 통해 구현했다.

노트북 거치대는 사용 도중 예기치 않은 진동이나 충격 등으로 지지대가 위치를 이탈하거나 지지를 위한 암이 내려앉는 사고로 기기가 손상되는 예가 잦다. 때문에 안정적인 거치는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요소인데, 스텔라 360은 웬만한 충격으로는 사용자가 설정한 높이와 각도가 틀어지지 않는 높은 지지하중 덕분에 이런 위급상황 발생 시 기기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듀얼 힌지 구조의 암을 통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대 185mm까지 거치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비교적 낮은 책상에 놓는 경우 일반적인 거치대로는 높이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 이 경우 185mm 높이의 지원은 상당한 이점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하단 플레이트에 회전 구조를 적용해 360도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의 공유가 필요하거나 조금 더 자유로운 자세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 간편하게 방향을 회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

높은 열전도율의 알루미늄 합금 재질 덕분에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기기의 거치가 이루어지는 상판에는 별도의 널찍한 에어홀을 마련해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여기에 기기와 접촉이 이루어지는 모든 부분에 넓은 면적의 실리콘 패드를 부착해 알루미늄 재질의 거치대와 기기의 표면이 맞닿아 발생하는 흠집을 최소화한다.

완전히 접으면 상하단 플레이트가 밀착되는 구조로 부피가 최소화돼 휴대가 용이하며, 1kg 남짓의 무게로 휴대에도 큰 부담이 없다. 더 가볍고 부피가 적은 거치대도 다수 출시돼 있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으려면 이왕이면 보다 견고한 지지가 가능한 거치대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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