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대표 석재호)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리에이츠는 이번 CES 2025 베네치안 엑스포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은 혁신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신규 휴대용 론치 모니터 △아이 미니 라이트(EYE MINI LITE)와 기존 론치 모니터 △아이 미니(EYE MINI) △아이 엑소2(EYE XO2)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골프 게임 소프트웨어도 공개해 글로벌 시장에 크리에이츠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크리에이츠의 정밀 센서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연동한 LG전자의 이동형 스크린 디스플레이 ‘스탠바이미’를 설치해 전문적인 데이터 골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크리에이츠는 미국 최대 전자 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 미국 최대 규모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 등 북미 주요 리테일 업체를 초청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리에이츠는 경쟁력을 증명하고 더 많은 네트워크를 개척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크리에이츠 관계자는 “CES 2025 단독 부스를 계기로 크리에이츠의 혁신적인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판로 확대에 더욱 가속도를 붙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