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예쁜데 볼까지 잘 찬다!’ 귀엽고 깜찍한 日국가대표 여자축구선수 화제

2025-03-23

[OSEN=서정환 기자] 귀엽고 깜찍한데 볼도 참 예쁘게 잘 찬다.

일본국가대표 미드필더 유즈호 시오코시(28)가 화제다. 프로 10년차인 그녀는 일본여자프로축구 WE리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레이디스에서 주장 겸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처럼 볼도 예쁘게 찬다는 평가다. 그녀는 올 시즌 WE리그 이달의 골을 두 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슈팅에 일가견이 있다.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를 제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라와는 2020, 2023, 2024년 WE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 유즈호의 활약이 있었다. 주장으로 리더십을 갖춘 그녀가 동료들의 능력을 100% 이끌어내고 있다. 올 시즌에도 우라와는 일본 내셔널스컵 챔피언에 올랐다.

국가대표 경력도 화려하다. 유즈호는 2021년부터 일본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지난 10월 도쿄에서 열린 한일전 친선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0-4 대패를 당했다. 유즈호는 당시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166cm인 유즈호는 모델같은 몸매와 세련된 얼굴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운동복을 벗은 그녀는 패션감각도 뛰어나다. 그녀가 SNS에 올린 사복패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스포츠브랜드, 커피, 음료수, 패션브랜드 등에서 다양한 후원을 받고 있다.

팬들은 “운동도 잘하는데 얼굴도 참 귀엽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모범이 되는 선수다. 자기관리도 뛰어나다”, “옷을 정말 잘 입는다. 많이 참고하고 있다”, “그녀를 보러 우라와 경기를 직관갑니다”라며 기뻐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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