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첫 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는 전날 개봉 당일 일일 관객수 8만 2298명(누적 관객수 8만 2949명)을 기록, '프레데터: 죽음의 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퍼스트 라이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무엇보다 수능이 끝나는 이날부터 청소년 관객들이 본격적으로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이 짜릿한 영화적 도파민을 채우기 위해 '나우 유 씨 미 3'를 선택할지도 주목된다.
이 작품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 저스티스 스미스, 도미닉 세사, 아리아나 그랜블랫, 로저먼드 파이크,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