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녀들의 공연에 전 세계가 놀랐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이 영상의 제목은 '북한의 케이팝 그룹'. 네티즌들은 완벽한 퍼포먼스가 베이비복스를 연상시킨다며 감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찍은 건 북한 여행사에서 일하는 영국인 여성 '조이'인데요. 그녀의 SNS 계정에는 북한 여성들이 끼를 뽐내는 다양한 공연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녀가 올린 2인조 밴드의 영상도 주목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때 뛰어난 드럼 실력을 보인 미녀 멤버가 특히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선 공연 스타일 자체는 80년대처럼 촌스럽다고 평가했죠.
또한 북한 여성들이 재능이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폐쇄적인 사회에서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